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속적인 신규 이벤트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주요 업데이트마다 풀 보이스 더빙, 스페셜 애니메이션, 다양한 장르의 미니게임 등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왔다. 글로벌 팬덤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장기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니케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교류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유저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편의점 GS25와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약 두 달간 350만 개가 넘는 콜라보 제품이 판매됐으며, 오케스트라 콘서트 ‘멜로디스 오브 빅토리’에는 4천여 명의 관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지난 7월 개최된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 ‘애니메 엑스포’와 중국 최대 서브컬처 축제 ‘빌리빌리 월드’에서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니케에 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유저분들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경험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