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우 PD]서울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명소, 연남동의 ‘연트럴파크’에 ‘핫플의 주인공’들이 떴다. 이름 그대로 연희동의 남쪽에서 유래한 연남동은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경의선 숲길과 함께 ‘연트럴파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뉴욕 센트럴파크에 빗댄 이 공원은 빼곡한 잔디와 아기자기한 카페, 유니크한 상점, 골목을 수놓는 각양각색의 맛집들이 어우러진 만남의 공간으로 근처 홍대나 성수 등과는 또 다른 소박하면서 트랜디한 감각을 자랑한다.
이번 ‘핫플의 주인공’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빌딩내일과 이데일리 이은주 아나운서가 직접 연남동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이들은 “연남동 같은 핫플레이스에서 어떤 상점이 성공할 수 있을까?”, “변화하는 골목 중 오래 살아남는 가게의 비결은 뭘까?” 등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며 그 답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이번 편의 하이라이트는 골목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숯불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나래함박’과 만남이다. 대학로와 연남동에 가게를 연 나래함박은 좋은 재료와 다양한 소스를 자랑하며,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에도 맛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단골을 만들어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어왔다. 김나래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창업 스토리와 함께 연남동이라는 상권의 매력,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번 영상에서는 나래함박과 함께하는 ‘채널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나래함박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에 댓글을 달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 5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이 쉽고 간단한 만큼 연남동의 맛과 소통의 즐거움을 동시에 잡으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연남동, 도심을 가로지르는 연트럴파크 한복판에서 전하는 핫플의 리얼 생존기와 성공 스토리, 시청자들을 위한 푸짐한 이벤트까지, 이번 ’핫플의 주인공‘ 연남동편에서 만나보자.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영상 더보기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