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작가들의 유리 작품을 큐레이션하는 전문 편집숍 ‘아뜨망’은 이번 팝업에서 잔, 플레이트, 화병, 오브제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작가인 김현철, 박형진, 유하나와 일본의 오키토 모키, 쇼지 구찌리키에 등 국내외 작가 20명이 참여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유리잔과 플레이트는 5만~20만원대,화병은 20만~50만원대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아뜨망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신세계백화점)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은 “유리공예가 감각적인 집들이 선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와 인기 브랜드를 적극 발굴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