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강동구 자원봉사센터와 '환경 정화의 날' 캠페인

경제

뉴스1,

2025년 7월 16일, 오전 10:50

행사 사진 (세스코 제공)


세스코는 서울시 강동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환경 정화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정화의 날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행동으로 연결해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실질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2023년부터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는 WWF(세계자연기금) 기부 활동 백투더퓨처 캠페인에 이은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생태하천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형태다.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으로 조성된 생태하천 중 하나인 고덕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하천 주변의 쓰레기와 유해 물질 등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오염 요소를 정비하며 도심 속 생태 하천의 건강한 유지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지난 2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참여 누적 인원은 300여 명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보전은 물론 기후 변화 대응과 지역사회 기여 등 ESG 경영 전반에서 더욱 능동적으로 실천하고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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