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홈플런 NOW'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전 채널이 총출동해 삼겹살·한우·복숭아·바나나·통닭 등 여름 신선 먹거리부터 와인·물놀이 용품·여름 이불·의류 등 각종 생필품까지 약 2만 80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는 16일부터는 TV·유튜브·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등에서 '지금 뛰어야 산다'를 콘셉트로 한 '홈플런 NOW' 광고를 공개한다.
홈플러스는 여름 시즌 소비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형마트에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행사카드(신한·삼성·롯데·NH농협)로 6만·10만 원 이상 결제 시 17~23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5000원·1만 원 할인 쿠폰을 10만 장 한정 지급한다. 5만 원 이상 결제 시 24~30일까지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은 17~23일까지 선착순 20만 명에게 증정한다.
온라인·익스프레스·몰에서도 결제 금액 기준에 따라 쓸 수 있는 전용 할인 쿠폰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홈플페이로 결제 시 10% 페이백 혜택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앞으로 2주간 꼭 필요한 제품을 엄선해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시원한 가격 혜택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