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제공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런던에서 진행되는 '2025 윔블던 챔피언십' 경기 참관 차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윔블던 챔피언십은 랄프 로렌이 20년 동안 공식 의상 후원사로서 후원해 온 세계 최고의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이다.
출국에 앞서 정수정은 랄프 로렌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카프리 스트라이프 코튼 셔츠와 리넨 소재의 쇼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쉐입과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멜 컬러 숄더백을 들어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정수정이 출국길에 착용한 모든 아이템은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 제품이다.
특히 이날 공항 패션에 포인트를 살린 '더 랄프 스몰 숄더백'은 랄프 로렌 컬렉션이 2025 스프링 시즌을 맞이해 자동차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탄생한 새로운 핸드백 라인이다.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자동차 컬렉션에서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예술성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더 랄프 스몰 숄더백'은 '랄프 로렌'이 새겨진 금속 플레이트가 장식된 키벨, 그리고 조절 가능한 버클이 달린 사이드 탭과 같은 세심하게 고려된 디테일들이 특징이다.
한편 정수정이 관람하는 '2025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전은 현지시간으로 7월 13일에 진행된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