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수안 인턴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화보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5일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르세라핌의 리더이자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앰버서더인 김채원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빛의 여신의 모습으로 변신한 김채원은 스와로브스키의 2025년 가을 컬렉션과 함께 한층 깊이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대담한 디자인과 컬러의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들은 그녀가 가진 에너지와 카리스마와 만나 다채로운 크리스털 빛의 향연을 펼쳤다.

디지털 커버 속 김채원은 깨끗한 화이트 원피스와 이와 대비되는 컬러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스와로브스키 젬마(Gema) 컬렉션의 매칭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김채원은 스와로브스키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밀레니아(Millenia) 주얼리까지 그녀만의 쿨한 아우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앰버서더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풍성한 블랙 미니 드레스에는 하우스의 상징적인 심벌인 ‘비엔나(Vienna)’ 컬렉션의 스완 네크리스와 브로치, 그리고 바게트컷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매트릭스 네크리스를 매치하여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이외에도 김채원은 심플한 블랙 셋업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덱스테라(Dextera) 컬렉션을 스타일링하여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