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세빛섬. (사진=연합뉴스)
소방 당국 및 한강경찰대가 현장에 출동해 수색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소방 당국은 “아직 수색이 진행 중인 건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렵다”라며 “사람이 혼자 강에 뛰어든 것인지도 확인이 현재로선 어렵다”고 설명했다.
수색이 길어지며 해가 저물면서, 수색 및 구조작업은 내일(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당국은 더 이상 수색이 어렵다고 판단해 오후 7시 30분쯤 현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 해가 뜨는 대로 수색 작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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