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에서는 공연의 주요 넘버를 비롯해 배우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스페셜 무대와 토크쇼를 선보인다. 마지막 공연 이후 처음으로 배우들과 관객들이 만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트셉수트’는 지난 3월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초연된 창작 뮤지컬이다. 고대 이집트 여성 파라오의 삶과 그 무덤에서 발견된 여성 미라의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그려냈다.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데일리,
2025년 9월 05일, 오전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