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글래드 호텔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5 글래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2025 글래드 추석 선물세트’는 호텔 레스토랑 식사권, 글래드 시그니처 굿즈 세트(꿀잠 세트, 타올 세트, 향기 세트), 명품 한우와 LA 갈비 세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프리미엄 과일, 제주 청정 수산물, 주류 상품 등도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최소 4일 전까지 주문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 배송은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삼다정 추석 명절 음식 투고(TO-GO) 세트’를 오는 29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상품은 세트 2종(프리미엄, 실속)과 10가지 단품 메뉴로 구성됐다. 단품 메뉴에는 모둠전, 산적, 문어적·전복찜, 소갈비찜, 나물 4종, 제주 옥돔구이, 잡채, 곰탕, 황게 양념게장, 수제 지름떡 등이 포함된다. 포장 제품으로 10월 5일에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안내는 유선 또는 글래드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물세트와 명절 음식 세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시그니처 상품부터 프리미엄, 실속형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