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립미술관의 ‘마르크 샤갈: 20세기 그래픽 아트의 거장, 환상과 색채를 노래하다’ 전시 (사진=롯데관광개발)
해당 입장권은 드림타워 내 주요 식음업장인 ‘스카이뷰 라운지 38’, ‘블루 드래곤’, ‘카페 8’ 이용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준다. 스카이뷰 라운지 38에서는 최근 선보인 한국 전통 다과상 모티브의 하이티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세트당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을 주제로 한 케이크와 우도땅콩 디저트, 오방색을 모티브로 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하이티 세트는 제주 최고층에서 바다, 도심 등 파노라믹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로 꼽힌다.
또한 상하이 전문 레스토랑인 블루 드래곤과 카페 8에서는 7만 원 이상 결제 시 영수증당 2매를 제공한다.

상하이 전문 요리 레스토랑 ‘블루 드래곤’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현재 ‘마르크 샤갈: 20세기 그래픽 아트의 거장, 환상과 색채를 노래하다’ 전시가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샤갈의 원작 350여 점이 소개된다. 그래픽 아트를 대표하는 작가 샤갈의 작품을 제주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도민과 관광객의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드림타워의 미식과 제주 예술 전시를 결합한 이번 기획은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문화 콘텐츠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 1월 그랜드 키친 디너뷔페 가격 인하 등 착한 가격 정책부터 이번 기획까지 제주에 본사를 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