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윤지원 기자) 아이들 민니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니는 어깨를 드러낸 스트라이프 탑과 네이비톤 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짧고 다듬어진 단발머리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자연스럽고 담담한 표정이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실내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는 심플한 회색 소파와 소품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옆에 놓인 미우미우 가방이 포인트로 자리 잡으며, 전체적인 착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사진=민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