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뜨거운 흥행' 프로야구,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스포츠

뉴스1,

2025년 9월 05일, 오후 10:11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힘찬 응원을 하고 있다. 정규리그 720경기 중 632경기를 마친 2025 KBO리그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중 1084만9054명을 기록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힘찬 응원을 하고 있다. 정규리그 720경기 중 632경기를 마친 2025 KBO리그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중 1084만9054명을 기록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KBO리그는 총 720경기 중 630경기를 마친 지난 3일 기준 누적 관중 1083만1295명이 집계됐다.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은 출범 후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던 지난해 세운 1088만7705명이다. 앞으로 5만6141명이 입장하면 이를 넘어서게 된다. 2025.9.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KBO리그는 총 720경기 중 630경기를 마친 지난 3일 기준 누적 관중 1083만1295명이 집계됐다.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은 출범 후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던 지난해 세운 1088만7705명이다. 앞으로 5만6141명이 입장하면 이를 넘어서게 된다. 2025.9.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KBO리그는 총 720경기 중 630경기를 마친 지난 3일 기준 누적 관중 1083만1295명이 집계됐다.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은 출범 후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던 지난해 세운 1088만7705명이다. 앞으로 5만6141명이 입장하면 이를 넘어서게 된다. 2025.9.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힘찬 응원을 하고 있다. 정규리그 720경기 중 632경기를 마친 2025 KBO리그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중 1084만9054명을 기록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힘찬 응원을 하고 있다. 정규리그 720경기 중 632경기를 마친 2025 KBO리그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중 1084만9054명을 기록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힘찬 응원을 하고 있다. 정규리그 720경기 중 632경기를 마친 2025 KBO리그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중 1084만9054명을 기록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야구가 635경기 만에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열린 인천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전(2만1529명), 대구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2만4000명), 창원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전(6590명) 등 3경기에 5만2119명이 입장해 누적 관중 1090만117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상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던 지난해 1088만7705명을 넘어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올 시즌 KBO리그는 100만 관중부터 1000만 관중까지 100만 단위 기록도 모두 역대 최소 경기 페이스로 달성했다. 587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을 돌파, 지난해 671경기보다 무려 84경기나 앞당겼다.

전체 635경기의 46.5%에 해당하는 295경기가 매진됐다. 구단별 매진 기록은 한화가 55회로 가장 많고, 삼성(47회)과 롯데(41회)가 그 뒤를 이었다.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힘찬 응원을 하고 있다. 정규리그 720경기 중 632경기를 마친 2025 KBO리그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중 1084만9054명을 기록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힘찬 응원을 하고 있다. 정규리그 720경기 중 632경기를 마친 2025 KBO리그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중 1084만9054명을 기록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힘찬 응원을 하고 있다. 정규리그 720경기 중 632경기를 마친 2025 KBO리그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중 1084만9054명을 기록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고명준이 4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날린 후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고명준이 4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날린 후 류효승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롯데 레이예스가 5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롯데 선발 벨라스케즈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SSG 선발 화이트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힘찬 응원을 하고 있다. 정규리그 720경기 중 632경기를 마친 2025 KBO리그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중 1084만9054명을 기록했다. 2025.9.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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