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행진' 부천 이영민 감독, "선수-코칭 스태프-의무트레이너까지 헌신, 정말 고맙다" [부천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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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20일, 오후 09:23

[OSEN=부천, 우충원 기자] "의무트레이너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것 정말 고맙다". 

부천FC는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 2025 21라운드 충남아산과 경기서 몬타뇨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11승 5무 5패 승점 3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부천 이영민 감독은 경기 후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선제골을 내줬지만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초반에는 명확하게 해줬어야 할 제 실수를 선수들이 채워줬다. 그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산전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새로운 것이다"라면서 "외국인 선수들이 5골을 만들었다. 외국인 선수들이 힘들만도 한데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 있다. 코치진 뿐만 아니라 의무 트레이너까지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태프들이 선수들이 잘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다.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정말 고맙다"라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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