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열릴 예정이던 두산-SSG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프로야구 인천 경기가 전날 폭우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 지역은 오후부터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다.
하지만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의 영향으로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못해 이틀 연속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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