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안재현이 역삼각형 몸매를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출연,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속초 터미널에 등장했으며 옷이 타이트해 보일 정도로 벌크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훨씬 건강해 보인다는 칭찬에 “기분 좋다”라고 기뻐했다.

안재현은 지인의 집에서 여름 막바지 기념, 서핑을 즐기기로 했다. 그는 “4년 전에 처음 서핑했을 때는 (힘들어서) 서핑복 벗기도 힘들었다. 그동안 운동을 많이 했다. 진정한 서퍼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곧 서핑복을 착용하고 등장한 안재현은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우락부락한 모습에 모두가 어떻게 된 일이냐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와, 몸 진짜 좋아졌다”라고 극찬했다.

안재현은 “인생에서 없던 몸이다. 아주 그냥 남자다. 스태미나 짱짱맨”이라며 근육 자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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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