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 계획2’에서 이석훈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 ‘계획 시즌2'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석훈이 도착했다. 그는  “다이어트하다 오늘이 치팅데이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이기도.이석훈은 “오늘 너무 배고프다”며 전현무와 인사했다.

다음 장소로 이동, 이석훈은 전현무 곽튜브에게 “운동하나”며 “운동하면 좋지 않나”고 물어었다.

이에 곽튜브는 “일주일에 게임은 그럼 어떻게 하냐”고 하자 이석훈은 “설득할 수 없어 데뷔 전까지 게임방에서 24시간 게임했다”며 “사장님이 그러다 너 죽는다고 할 정도”라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때  (이석훈) 꽃돼지였다”며 폭소하게 했다. 실제 몸무게가 나갔던 이석훈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이석훈은 “그저 그런 애가 될 거라고 하니 다이어트에 돌입, 한심한 놈이 된다 생각하니까 안하더라도 일단 운동을 가잔 생각을 한다”며 “끝나면 자존감 회복 나 해냈다 싶다”고 했다.

실제36키로 감량한 이석훈은 “운동 자체가 주는 정신건강이 좋아짐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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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