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 계획2’에서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 ‘계획 시즌2에서 전현무가 결혼을 언급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석훈 소개에 앞서 “미팅 나가면 노력 안할 인기남”이라 소개, “직업은 노래 잘하는 가수, 결정적 힌트는 윙크밈”이라 했고 곽튜브는 “혹시 이석훈? 본인 유튜브에서 그렇게 한 적 있다”며 단번에 맞혔다.
이어 한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 이석훈은 도착하자마자 “아빠니까 어딜가면,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쾌적하고 어린이 음식을 보게된다”고 했다. 현재 그의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 8살이라고.
이석훈은 “제가 결혼을 빨리했다 31세에 결혼”이라고 러브스토리를 언급해다. 앞서 이석훈은 2017년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해 2018년 아들을 얻었다. 특히 이석훈은 “아내를 방송에서 만났다”며 사랑의 작대기를 했던 연애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만났던 것을 회상, “발레리나로 나온 아내 한번도 어긋나지 않아 서로 작대기 맞았다”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왜 요즘 그런 프로 안 만드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곽튜브가 “전현무 형님 MC만 보지 않냐,그런 방송 프로 출연 생각 있냐”고 하자 전현무는 “진짜 있다”고 대답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