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취기에 비틀거리는 천우희에 “가지 마”(마이 유스)[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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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9월 05일, 오후 10:52

[OSEN=임혜영 기자] 송중기가 천우희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5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성제연(천우희), 선우해(송중기)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해와 성제연은 술집을 찾았다. 선우해가 투잡으로 일하는 술집. 성제연은 그곳에서도 일에 시달리느라 바빴고, 선우해는 그런 성제연을 안타깝게 바라보았다.

시간이 흐른 후, 취기가 오른 듯한 성제연은 술집 앞으로 나와 하늘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선우해는 그런 성제연을 급하게 따라나와 불러 세웠다. 선우해는 성제연에게 “가지 마”라고 말했고, 성제연은 은근히 설레는 듯한 눈빛을 발산했다.

그러나 선우해는 성제연에게 “너 계산 안 했어”라고 말했고, 성제연은 당황한 듯 “가방 두고 나왔다”라고 해명했다. 비틀거리며 걷는 성제연을 바라보던 선우해는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JTBC ‘마이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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