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해외에서 이단종교 접촉.."현지 뉴스에도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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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9월 05일, 오후 09:04

[OSEN=김수형 기자] 노홍철이 불가리아 여행 중 현지에서 이단 종료를 만났다. 

3일 노홍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 한번 놀라게 만든 충격적인 동유럽 물가(불가리아)’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불가리아에서 등산 중이던 노홍철. 반대편에 있는 한 이단 종교를 클로즈업하며 외국인 친구가 말해준 이단 종교라 말했다.

노홍철은 “현지 뉴스에도 나왔다더라”며 “좀 조시스러운 얘기지만 제 자신 믿어, 나도 한낱 얄팍한 인간이지만”이라고 말하더니 “필요할땐 엄청 찾아 근데 내 안의 뿌리는 난 오직 나다”며 웃음, ‘홍철교’란 제목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종교쪽으로 어쩌다 향하게 된 노홍철은 “나 체력 왜이렇게 좋아 걷다보니 눈 깜짝할사이 종교와 가까워졌다”며 “좀 궁금해진다”며 종교의식하는 사람들과 접촉했다.

현지 종교인과 인터뷰한 노홍철. 현지인은 “춤으로 각자를 다시리는 체조를한다, 종교 행사 아니다”고 말하기도.

이에 노홍철은 “근데 하얀옷 입은 이런 그룹이 뉴스에 나오긴 했다”며 웃음, “멀리서보면 양떼같다”고 말하며 서둘러 무리에서 빠져나왔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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