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가수 현아가 늘씬한 몸매로 9개월째 따라다니는 임신설을 잠재웠다.
20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저엥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검은색 망사 소재의 슬리브리스 상의를 입고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상의 안으로는 블랙 브라톱이 선명하게 드러나 현아 특유의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현아는 군살 없이 매끈하게 드러난 복근과 슬림한 몸매로 최근까지도 끊이지 않았던 '임신설'을 단번에 잠재웠다. 용준형과 결혼하기 전부터 혼전임신설에 시달렸고,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임신설에 휩싸였던 현아는 이번 사진을 통해 그 모든 루머를 종식시켰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