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촬영 중 개인 방송? 이렇게 엉뚱했나 “여자 김동현” 취급(놀토)[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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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9일, 오후 07:56

[OSEN=임혜영 기자] 나나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배우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출격했다.

‘놀토’ 출연이 처음인 나나는 개인 카메라를 만지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도레미들은 “개인 방송하냐”라고 놀렸다.

나나는 이미 ‘받쓰 트레이닝’이 되어 있다고 말했고, 그만큼 자신감이 있냐는 질문에 “똑같은 문제를 또 내도 틀렸다. 어쨌든 트레이닝은 받았다. 자신은 없다. 능력치는 최하위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여자 김동현”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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