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발금 점쟁이'로 변신→반려견들의 미래 본다 (개호강)

연예

MHN스포츠,

2025년 7월 19일, 오전 09:00

(MHN 이민주 인턴기자) ‘집 나가면 개호강’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일일 교생’으로 등장해 반려견들의 발금을 풀어주며 큰 화제를 모은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전현무가 새로운 ‘일일 교생’으로 마마무 화사의 합류를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브 레이는 화사를 맞이하자마자 “걸크러시면...화사 선배님?”이라며 정확히 추측했고, 결국 마마무 화사가 등장해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강소라는 감격스러운 마음을 담아 울먹이며 “화사님 챌린지가 나온 걸 보고 입덕했다. 사진 한 장만 찍어주세요”라고 말하며 ‘찐팬’ 모먼트를 연출했다.

화사는 레이와 함께 ‘중소형견 반’을 맡아, 반려견들의 발금을 직접 보며 점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은 손금, 강아지는 발금이 있다”고 전한 화사는 첫 번째 손님인 헬퍼독 ‘스토리’의 발바닥을 들여다본 뒤, “귀여운 집착쟁이다. 온화하고 차분하며 친근하고 사교적이다. 안정적이고 순종적이며 편안함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 발금 풀이에 김성진 트레이너는 “소름 돋는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후 화사의 발금 풀이에 관심이 집중되며, 원생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또한, 화사는 자신의 특기인 댄스를 살려 ‘음악 놀이’도 준비하며 열정을 보였다.

화사의 ‘개호강 유치원’은 20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는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에서 선공개된다.

 

사진=JTBC '집나가면개호강'

이시간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