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전현무와 결혼설(?)에 휩싸였던 아나운서 홍주연이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20일 방송될 KBS 1TV
문양과 형태, 재질도 제각각이지만 용도는 전부 같은 민속품이 등장한다. 진품 아씨 홍주연 아나운서는 이 물건으로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그는 20살 연상 전현무와 결혼설에 휘말렸던 바. 이번 열애설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여기에 ‘노안도’의 대가 석연 양기훈의 작품이 소개된다. 의뢰품에는 탐스러운 포도와 앙증맞은 다람쥐가 함께 그려져 있어 이목을 끈다. 양기훈은 왜 포도와 다람쥐를 함께 그린 걸까? 또한, 양기훈의 신기한 이력까지 자세히 알아본다.
그리고 오묘한 빛깔에 물고기 문양이 돋보이는 도자기도 등장한다. 감정위원은 물고기가 그려진 도자기는 매우 희소하다고 평가했다. 의뢰품은 과연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기록했을까?
우리 고미술품을 함께 알아볼 쇼감정단이 등장한다. 명불허전 입담의 소유자인 방송인 조영구, 노래는 물론 춤까지 잘 추는 팔방미인 가수 허찬미, KBS의 미래를 책임질 KBS 신입 아나운서 박철규가 함께한다. 넘치는 에너지로 장구 사냥에 나선 쇼감정단 중 치열했던 장원 경쟁의 승리자는 과연 누구였을지 7월 20일(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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