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LA 월드투어의 열기를 고스란히 품은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 속에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18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지난 12,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BLACKPINK WORLD TOUR IN LOS ANGELES'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들은 무대 뒤에서도 각자의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뽐내며, 개성 넘치는 의상과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들 간의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며 팬들에게 더 큰 친밀감을 선사했다.


제니가 독특한 아트워크가 그려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벨트 장식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고 제니의 시크한 표정은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한다.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화려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다양한 컬러의 빛의 흑적과 함께 그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제니는 섹시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레드 크롭탑과 블랙 부츠는 그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잘 어우러진다. 또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제니의 모습에서 즐거움과 에너지가 느껴진다.


마지막 컷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무대 뒤에서 보여주는 따뜻한 우정을 담고 있다. 제니를 포함한 멤버들이 꽃다발을 들고 서로를 포옹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으로, 모두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완벽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3일 LA에서 'BLACKPINK WORLD TOUR'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으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