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전한 포근한 미소와 따뜻한 분위기가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17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그냥 이렇게, 말없이 같이 있어주는 게 고맙다고.”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굿보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레드와 블랙의 컬러 블록으로 구성된 트랙 재킷을 입고 운동장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재킷은 스포츠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대한민국 국기 자수가 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동료 배우 태원석와 함께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형제 같은 친근함이 느껴진다. 박보검은 넉넉한 어깨와 체격에 맞게 스타일을 소화하며, 큰 미소로 다정하고 밝은 느낌을 연출한다.


마지막 컷에서는 편안한 블랙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일상 복장을 보여주고 있다. 박보검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밝은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가 그의 친근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오는 20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박보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