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10기 현숙이 임신 8개월 차 일상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0기 현숙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월 결혼한 현숙이 한 학교에서 제작진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수업 마치고 퇴근길이다"라고 알렸다.
특히 "지금 남편과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고, 아기를 잘 잉태하고 있다"라면서 지난해 10월 찾아온 새 생명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라며 "성별은 여자, 딸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결혼을 준비하면서 아기가 먼저 찾아왔다. 그래서 결혼식을 앞당겨 진행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