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오은영 만나 고민 상담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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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년 7월 17일, 오후 02:50

EXID 하니 인스타그램


EXID 하니 인스타그램


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하니(안희연)가 오은영을 만났다.

하니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목석님, 형사님, 헬치광이님, 벨소리님, 굿걸님, 땅콩과자님 반가웠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삶의 결을 만나고,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더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면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은영 선생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소영 선배님, 유세윤 선배님, 모두의 이야기를 정성으로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멋진 분들과 함께한 짧지만 깊었던 시간, 이 여정이 모두에게 마음의 평안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오은영 스테이'를 함께 한 출연자들, 진행을 맡은 오은영, 고소영, 유세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스테이에 머무르면서 고민을 털어놓은 그는 마음이 더 편안해진 듯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는 지난 7일, 14일 방송된 '오은영 스테이'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오은영 스테이'는 고민과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오은영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 동안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하니는 방송에서 "타인의 감정을 어렸을 때부터 잘 감지했다"라며 늘 눈치를 보는 환경 속에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하니는 "어렸을 때는 엄마의 눈치를 봤다"라며 어머니가 가수의 꿈을 반대해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이어 하니는 "데뷔하면서 눈치를 보는 게 더 심해졌다"라며 "직캠으로 사랑받으면서 잘된 케이스니까, 너무 감사하지만, 동시에 눈치 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라고 고백했다. 하니는 "나를 향한 사람들의 기대를 실망하게 하면 안 될 것 같고, 그런 마음들이 같이 있었다"라며 이제는 눈치를 그만 보고 싶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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