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또 한 번의 ‘전체 매진’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전체매진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커다란 리본 헤어밴드와 핑크 도트 튜브톱 원피스를 착용해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자태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초심 잃지 않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할게요”, “전체 매진 될 때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라며 팬들과 고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형이다", "실물이 더 아름다우세요", "우리 언니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23kg을 감량하고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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