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북미에서의 기적같은 흥행 기록에 이어 국내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 제작 모팩스튜디오, 배급 디스테이션, 공동배급 시테스)가 언론의 찬사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글로벌 흥행작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다채로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예수와 나란히 선 월터와 고양이 윌라가 마주한 풍광을 배경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다양한 군중들의 뒷모습이 어우러져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위대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올 여름 흥행 복병이 될 금의환향 K-애니메이션”(뉴스1 정유진), “K-애니메이션의 신선한 자극제”(칼럼리스트 정수진), “소문난 잔치에 넘쳐난 먹을거리”(이데일리 윤기백), “디즈니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완성도”(서울경제 연승) 등 작품을 향한 호평은 북미에서의 흥행이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임을 입증한다. 여기에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등의 더빙은 스타 더빙의 한 획을 그을 만큼 뛰어난 퀄리티”(스포츠Q 나혜인), “공감대 높은 스토리, 새로운 기술, 화려한 목소리 연기진이 감동을 끌어올린다”(무비스트 박은영), “아버지와 아들의 모험을 통해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드라마”(동아일보 사지원) 등 독창적인 이야기 구조와 스토리, 뛰어난 목소리 연기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또한 “성경의 재발견! K-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넓히다!” (OSEN 김나연), “상징적인 순간에 기술력을 입힌 웅장한 화면이 눈길을 끈다”(국민일보 임세정), “흥미로운 상상력과 뛰어난 기술력의 조합”(맥스무비 박미애) 등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구현해낸 놀라운 시각적 성취에 대한 호평도 눈에 띈다.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완성하여 북미에 이어 국내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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