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김나영이 엄청난 소녀 패션을 선보였다.

16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마른 몸매를 더 마르게 보이도록 하는 재질의 잠옷을 입었는데, 꽃무늬가 다양한 느낌이 눈에 보이는 잠옷은 목베개, 안대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였다.

특히 이날 김나영은 슬랜더 몸매가 어린 아이로 보이는 느낌을 잠옷으로 여리여리함을 추가했다. 나이가 40대를 넘어가는 김나영으로서는 참으로 과감한 패션이지만, 김나영은 이 마저도 몸매로 소화해냈다.

몇 년 전 99억 건물을 매입하고 올해 20억 원 대의 용산구 빌라를 매입했다고 알려진 김나영은 어쩐지 여유로운 느낌도 보이는 듯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어려 보인다", "김나영도 소녀미가 있는 것 같다", "다양한 패션을 다 소화하는 게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 라이터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