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전남친 논란 잊고 소탈해졌다..평범해진 일상 만끽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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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6일, 오후 08:20

[OSEN=선미경 기자] 가스라이팅 등 사생활 논란에 정면돌파한 배우 서예지가 소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면서 여유롭고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서예지였다.

서예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강아지, 우산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서예지의 평범한 일상이 담긴 사진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면서 소통에 나선 것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예지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예지는 편안해 보이는 검정색 바지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커다란 에코백을 든 캐주얼한 복장이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서예지였다.

특히 서예지는 여유롭고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조용히 여유를 즐겼다. 서예지는 꾸밈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여배우의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서예지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과거 논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진 모습이었다. 서예지는 앞서 배우 김정현과의 사생활과 관련해 가스라이팅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불거졌던 상황. 이후 학교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의 의혹을 받기도 했었다. 이후 김정현과의 의혹 이외에 학력 위조 및 학교 폭력 의혹 등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예지는 논란 이후 최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하며 가스라이팅 논란에 정면 돌파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김정현에 대한 언급이 이어지면서 지난 4월에는 직접 “그 이름 금지 스트레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다. 

논란에 정면 돌파한 서예지는 새 드라마 ‘인간의 숲’을 복귀작으로 검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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