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권나현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가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에 전격 합류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16일 하이앤드는 여진구의 전용 라운지를 정식 오픈하며 그와 팬들의 만남을 예고했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괴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tvN STORY '신삼국지'와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 출연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DM 기능,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 팬 전용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팬 소통 특화 플랫폼으로 박서준, 이종석, 지창욱 등 다수의 배우가 입점해 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여진구의 웰컴 인사 영상과 함께 팬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디지털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팬들은 전용 라운지를 통해 여진구의 일상과 작품 비하인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여진구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 깊이 있는 팬 소통을 위해 정성 어린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앤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사진=MH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