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절친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어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서준이 현재 촬영 중인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현장에서 손흥민의 커피차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아 모르겠고, 그냥 대배우 박서준 최고', ''경도를 기다리며' 스태프분들, 배우들 모두 파이팅, 쏘니가 응원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흥민과 박서준은 오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박서준이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만난 사진을 올리면서 "슈퍼 쏘니 팬보이 성덕"이라는 글을 올리며 두 사람의 인연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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