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지난 15일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이마이네임이 오는 8월 1일 신보 '일리'(iLy)를 공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앞서 세이마이네임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여덟 번째 멤버 슈이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 가운데 지난 15일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컴백 날짜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타임테이블 속 하트 표시는 어떤 콘텐츠를 의미할지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고,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웨이팅 포 일리'(Waiting for iLy)라는 멘트와 함께 녹음실에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빠르게 담아낸 짧은 영상도 함께 공개되는 등 과연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월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를 발매한 후 약 4개월 만에 첫 번째 싱글 '일리'를 들고 뜨거운 여름 날씨가 절정인 8월의 첫날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나아가 8인조로 재편 후 첫 컴백인 만큼 세이마이네임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과 한층 다채로워진 매력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이 크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싱글 '일리'는 지난 15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