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며 편안한 분위기의 ‘꾸안꾸’ 룩을 선보였다.
16일 방찬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방찬은 카키빛 반팔 셔츠와 같은 톤의 하프 팬츠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이너로는 블랙 슬리브리스 톱을 선택해 시크한 무드를 가미했다. 특히 하프 팬츠에는 가죽으로 추정되는 포인트 패널이 배색되어 단조로움을 피하고 감각적인 포인트를 살렸다.
주얼리 또한 눈길을 끈다. 더블 레이어드한 실버 네크리스와 볼드 체인 팔찌, 그리고 블랙 레더 느낌의 브레이슬릿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엣지를 부여하며,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포인트 역할을 했다.
자연스럽게 뒤로 넘긴 젖은 듯한 웻 헤어 스타일로 마무리되어 전체적인 스타일에 남성미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그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방찬이 속한 스트레이키즈의 첫 유럽 투어는 오는 18일~19일 런던, 22일 마드리드, 26일~27일 파리로 이어지며 30일 로마에서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dominATE'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방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