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권나현 인턴기자) 배우 이장우와 그룹 갓세븐(GOT7) 뱀뱀이 태국 로컬 맛집 탐방에 나선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MBC에브리원 예능 ‘두유노집밥’ 2회에서는 태국 여행 셋째 날을 맞은 두 사람이 현지 길거리 음식 ‘왕랑 시장’을 방문한다. 로띠, 타이티 등 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들을 맛보며 본격 먹방을 펼친 두 사람은, 간판도 없는 숨은 맛집까지 찾아 나선다.
이장우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태국 음식점을 찾았다”며 반가워하고, 뱀뱀은 "형 아직도 배 안 부르시냐"며 놀란다. 이에 이장우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먹장우' 면모를 드러낸다.

두 사람이 도착한 다음 장소에서 뱀뱀은 태국어로 능숙하게 주문을 돕고, 사장님은 유창한 발음에 "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라며 감탄한다. 이에 뱀뱀은 "저 태국인이에요"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식사 후 골목을 나서던 두 사람은 뱀뱀의 현지 팬들로 몰린 인파에 놀라고, 이장우는 “역시 우리 뱀뱀”이라며 감탄한다. 이어 그는 시장 상인들에게 “저 뱀뱀 친구인데요”라며 인증샷을 보여주는 ‘뱀뱀 QR 전략’으로 흥미를 더한다.
한편, '두유노집밥'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