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예품 인턴기자) 배우 추영우가 드라마 '견우와 선녀' 출연 배우들과 촬영장 밖에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는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추영우는 자신의 SNS에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찍은 '네컷'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영우와 차강윤의 투 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깔끔한 블랙 톤의 착장을 맞춰 입고, 손가락 하트와 브이 포즈 등 다양한 제스처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설렘을 자아내는 비주얼의 배우들이 촬영장 밖에서도 훈훈한 호흡을 자랑해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 차강윤이 함께한 포토 부스 사진도 공개됐됐다. 네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애정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조이현과 추자현은 손하트와 브이,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추영우와 차강윤은 환한 미소와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남다른 브로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이날 추영우는 촬영지인 운동장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계단에 앉아 있는 사진도 게시했다. 극 중 견우가 봉수에게 빙의된 극적인 상황에서, 남은 회차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8화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추영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