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6인조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차세대 퀸다운 쿨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원채, 서빈의 비주얼 필름을 오픈, 퀸즈아이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필름에는 기존 멤버인 원채와 새 멤버 서빈의 비주얼이 담겨 호기심과 몰입감을 일으켰다. 두 멤버는 베이직한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 스타일링을 완성, 자유로운 포즈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원채는 당당한 눈빛과 포즈로 퀸즈아이 리더만의 걸크러시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가 하면,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복근으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이와 함께 서빈은 자연스러운 생머리와 메이크업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동시에,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트렌디하게 소화하며 퀸즈아이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원채와 서빈의 비주얼 필름이 공개되면서, 본연의 모습 자체로 눈부신 퀸즈아이 완전체에 대한 기대가 늘고 있다. 앞서 퀸즈아이는 기존 멤버인 원채와 아윤, 새롭게 합류한 키리, 서빈, 진율, 서하의 프로필을 모두 공개하며 6인조 그룹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퀸즈아이가 6인조 그룹으로 재탄생한 가운데, 어떠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돌아올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퀸즈아이는 멤버들의 비주얼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향후 그룹색을 담아낸 새 콘셉트로 가요계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빅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