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일상 속 한 컷으로 또 한 번 완성형 비주얼의 정석을 증명했다.
지난 14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이 착용한 블랙 슬리브리스 톱은 브랜드 로고가 가슴에 작게 새겨져 있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반묶음을 한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한쪽 어깨로 넘긴 채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마시는 장원영의 모습은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무드를 동시에 담아낸다.


피부 위로는 자연스러운 핑크빛 블러셔와 촉촉한 립이 포인트가 되어 투명한 유리잔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유리잔 너머로 비치는 장원영의 표정이 행복감을 그대로 나타낸다.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한쪽 어깨에 걸치듯 스타일링해 꾸안꾸 패션을 보여준다. 촉촉한 립 컬러와 뽀얀 피부가 전체적인 룩에 청순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무대에 올라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장원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