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24kg 감량' 전 기억 떠올려 "맞는 옷 없어 ♥윤남기 옷으로 연명"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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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4일, 오후 08:13

[OSEN=김예솔 기자] 이다은이 과거 24kg 감량 전 이야기를 꺼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는 '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는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팬션 여행에 나섰다. 이다은은 "그동안 여력이 안됐는데 남주와 맥스까지 다 데리고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자신의 티셔츠를 보며 "일본에서 사온 걸 개시했는데 남녀 공용인 것 같다. 살짝 타이트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다은은 "내가 입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다은은 "임신 중에 맞는 옷이 없어서 거의 오빠 옷으로 연명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남기는 가족 여행을 위해 다양한 고기를 종류별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고기를 되게 잘 굽는다"라며 "나는 구우면 괜찮다고 들어가서 아이들을 보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은, 윤남기 가족은 예약해둔 팬션에 도착했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남기는 가족들을 위해 바비큐를 준비했다. 

다음 날도 윤남기는 가족들을 위해 삼겹살을 준비했다. 이다은, 윤남기의 둘째 아들 남주는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윤남기는 딸 리은과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은은 윤남기에게 물총을 쏘면서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기는 딸을 위해 수영도 가르쳐주고 반려견 훈련법도 가르쳐주며 행복한 부녀의 모습을 보였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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