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티아라 효민이 결혼 후 더욱 바쁘게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12일 "더워도 할 건 하고 먹을 건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다양한 사업과 개인적인 일상을 넘나들며 바쁘게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효민은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체크하는 과정에서 예전보다 살이 더욱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몸매에 종아리보다 가는 허벅지, 작은 레깅스조차 커 보이는 하체 등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서울대 출신 금융업계 종사자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초호화 웨딩을 셀프로 준비해 관심을 받았고, 본예식에서 국내에 단 2벌뿐인 최고급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효민은 SNS 광고를 비롯해 주류 사업까지 시작하며 다양한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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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