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 스트레인저스’는 안식처를 벗어난 소년들이 과거의 갈등과 위기를 마주하며 겪는 사투를 그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자체 콘텐츠다.
오는 21일 발매하는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TOGETHER)’ 서사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제작에는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의 전효진 작가를 비롯해 넷플릭스 신작 ‘크라임씬 제로’ 작가진, ‘피지컬: 100’ 촬영팀 등이 참여했다.
소속사는 “앨범이 전하고자 하는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예능에서도 몰입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일 오후 9시 ‘헬로 스트레인저스’ 티저 영상을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에는 폐교에서 눈을 뜬 멤버들이 혼란스러운 상황과 맞이하는 모습과 “6년 주기로 돌아오는 스트레인저스 혜성이 지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라는 목소리가 담겨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