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美쳐서 다행" 샤이니 민호, 철인 3종→하이록스 하루에 운동만 삼탕 ('나혼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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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2일, 오전 05:40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민호가 아이언맨을 꿈꾸며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운동 열정으로 활활 타오르는 불꽃맨의 일상을 공개했다. 

민호는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한껏 멋을 부리고 출발했다"라며 어딘가로 향했다. 알고보니 민호가 도착한 곳은 또 다른 체육관으로 오후 운동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민호는 군 전역 후 하이록스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오징어게임만 나가면 되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코드쿤스트는 "민석이랑 나랑 그런 얘길 한 적이 있다. 좋게 미쳐서 다행이라고 했다"라며 민호의 친형과 나눈 대화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저거 하고 살 안 빠지면 얼마나 억울하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민호는 원하는 목표치의 운동을 완주했다. 민호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드리면서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온 민호는 떡볶이를 배달해 먹었다. 민호는 "매운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내일도 운동 스케줄이 있다. 탄수화물을 먹으면 운동이 잘 된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매운 떡볶이도 정신력으로 이겨내며 견뎌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민호는 "하루 쉴 때 불안했다.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올 땐 내 자신에게 행복한 하루를 줬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세 탕 뛰었는데 가끔 네 탕 운동을 할 때도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민호는 "나는 아이언맨이 되고 싶다"라며 철인 3종 목표를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오늘 집에 가서 풀업을 당기려고 한다. 광배가 근질근질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나도 끝나고 운동하러 간다. 임시완씨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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