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유행어 ‘에브리바디 뛰어’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가수 정용화가 출연해 박보검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보검은 “씨엔블루가 월드투어를 마치고 복귀를 했는데, 최근에 유행어가 생겼다고 한다. ‘에바뛰’?”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정용화는 “에브리바디 뛰어를 거의 20번 한다. 후기가 PT선생님 같다, PT쌤 수준이다라고 해서. 한번 더 추가하고, 또 추가하다보니까..그러다가 무릎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용화는 “공연 때 하도 뛰니까. 열심히 좋아해주셔서 제가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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