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여름 햇살을 배경으로 청량한 미모를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0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윈터는 부드럽운 웨이브의 버건디 브라운 헤어에 코랄빛 치크와 립 메이크업을 더해, 손끝으로 살며시 감싸쥔 꽃나무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구름 낀 하늘과 어울러진 버건디 헤어와 베이지 오버핏 재킷이 윈터만의 청순미를 완성해낸다. 캐주얼한 무드 속에서도 눈부신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이에 더해 카메라를 아래서 응시하며 살짝 입을 삐죽 내민 표정은 윈터 특유의 장난기 어린 매력을 드러낸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에 싱글 1집 'Dirty Work'를 발매했으며, 오는 8월 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SM타운 라이브'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윈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