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키도 깜짝 놀란 챌린지 정신 "6분 안에 라면 끓이며 샤워" ('나혼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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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2일, 오전 12:21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샤이니 민호가 6분 라면 챌린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철인 3동 경기 도전을 위해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호는 수영 훈련을 마친 후 코치와 함께 자전거 훈련에 나섰다. 민호는 "중간에 아이유 언덕이 나온다. 아이유님의 3단 고음처럼 3단 언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민호는 코치를 앞질러 달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민호는 "처음으로 코치님을 앞질렀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1시간 33분을 달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했다. 

민호의 훈련에 깜짝 놀란 박나래는 "샤이니 활동은 어떻게 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키는 "우리꺼 하면서 안무 틀리고 가사 틀리면 내가 뜯어 말릴 것 같다. 근데 다 잘하니까 운동 하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모든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민호는 늘어지지 않고 바로 몸을 움직이며 세탁기를 돌리고 바로 몸을 풀고 식사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민호는 냄비만 올리고 바로 방으로 뛰어갔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더위 먹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민호는 "허기진 배를 아주 풍족하게 달래줄 나만의 라면 챌린지다. 물을 올리고 라면을 넣는 순간 샤워를 시작한다"라며 "빨리 씻고 싶고 빨리 먹고 싶은 걸 하이브리드로 합쳤다. 6분 안에 끝내고 먹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민호는 6분 만에 샤워에 성공했고 바로 라면을 먹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저렇게 늙어서 '세상에 이런일이' 나오는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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