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키·코쿤에 일상 공개? 걱정 한 가득…아침 기상 알람만 40개 '깜짝'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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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1일, 오후 11:38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민호가 샤이니 키, 코드쿤스트와 함께 하는 방송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민호가 첫 출연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호는 "혼자 산 지 5년 된 샤이니 민호"라고 소개했다. 민호는 키 옆에서 "위치 선정이 좋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옆에 어릴 때부터 함께 본 키가 있고 옆에는 형의 절친인 코쿤형이 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민호는 "내 일상을 보고 이 둘이 뭐라고 할 지 걱정된다"라고 말했고 이에 키는 "왜 남의 업장에 왔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민호는 자신의 일상을 보면서 어색해했고 이에 키는 "이게 너다"라고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날 민호는 알람을 1분 단위로 설정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민호는 "아침 잠이 너무 많다. 10시간을 자도 6시간을 자도 똑같다. 일어나도 다시 푹 자 버린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열 번 이상 알람이 울린 끝에 잠에서 깨어났다.

민호의 첫 독립하우스는 취향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민호는 "뷰가 1순위었던 적이 없었다. 근데 뷰를 보자 마자 이 집으로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민호는 "편안한 곳이길 바랐다. 그레이가 안정감을 주니까 그레이, 우드로 톤을 맞췄다. 침대도 제작했다. 내가 생각한대로 꾸민 집"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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