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소시 윤아 식당 동행?..♥이민정도 오해한 김윤석 사인 (‘가오정’)[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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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1일, 오후 10:43

[OSEN=박하영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평창의 한 식당에서 사인을 발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를 찾는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남매는 평창의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에 모였다. 이들은 연예인들 사인을 구경하던 중 멤버들은 이병헌의 사인을 발견했다. 그 옆에 식별이 어려운 귀여운 사인도 있었다. 멤버들은 소녀시대 윤아가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민정도 "임윤아 아니냐"라고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작품이 없었고, 이민정은 다시 “임윤아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때 김정현이 “김윤석 선배님 아닌가”라고 하자 이민정은 “아 김윤석 오빠, ‘남한산성’ 찍으러 평창에 매일 왔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붐은 “사인이 되게 러블리 하다”라고 했고, 이민정도 “김윤석 오빠 사인 치고는 되게”라고 공감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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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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