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쇼호스트로 변신했다.
11일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는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하며 생에 첫 쇼핑라이브를 무사히 마쳤다.
박수지는 지난 10일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수지는 "나의 첫 도전! 너무 떨리고 너무 긴장되었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들어와 주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박수지는 "정말 감사합니다 메이크업도 헤어도 모든게 완벽했던 날"이라며 행복해했다. 박수지는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후 청순한 분위기의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수지의 사진을 본 시누이 미나는 "와우 어제 헤매 너무 이뻤네요 방송도 너무 잘했어요"라고 칭찬했다. 이를 본 박수지는 "언니 너무 고마워요 걱정해주시고 덥다고 고생하지말라고 택시까지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나의 시누이이자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인 박수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7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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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지]